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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2회 스마트도시 주민 아이디어’ 공모 시작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면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등의 스마트 기술이 우리의 삶을 다방면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사항에 스마트기술을 적용하여 해결 및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의 스마트한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
양천구, 문화와 에술을 품은 넘은들공원 책쉼터 개관한다
양천구 신정 3동 내에 있는(신정동 1286 위치) 넘은들공원은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달 1일 주민에 개방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산철쭉, 황매화, 비비추, 애기나리 등 새로 심은 꽃이 만발하여 인근 주민들의 휴식과 정신적 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양천구 넘은들공원 내의 책쉼터넘...
양천구 전통 깨비시장 진입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심각
양천구 공항대로 564건물 뒤 전통 깨비시장 입구 인근 마을버스 정류장 뒷골목에 흡연자들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악취의 온상으로 변해 점주들 및 보행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구청에서 부착해 놓은 경고문이 붙어 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 듯 바닥에는 온갖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난무했다.제보를 받고 취재한 바 구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사유지인 관계로...
양천구, 항공촬영 활용해 위법건축물 현장조사 실시 및 단속한다
건축법은 의식주의 하나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기본적 도구이자 개인의 가장 중요한 재산권 행사의 도구이기도 한 각종 건축물의 안전을 지키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조율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항측사진 판독 후, 위법건축물 현장조사 중인 모습(양천구 신정동)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구 내의 4,962건...
양천구, 제23회 양천구 장애인 시상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1998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양천구 장애극복상 조례’를 통해 ‘양천구 장애인의 상’을 제정하였다. 이를 통해 구는 장애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지를 갖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개인, 기관 및 단체를 발굴, 역대 총 22회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그동안 개인 67명과 8개 단체가 시상해왔...
정인이 양모, 법원에 3차 반성문 제출 "남편은 몰랐다" 주장
정인이 양모 장모씨가 자신의 살인 혐의 등 결심공판이 열렸던 날, 재판부에 세 번째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엔 '남편은 자신의 학대 행위 등을 몰랐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4월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에 세 번째 반성문을 제출했다. 해당 재판부는 장씨의 아동학대치사...
양천구, 청년 영화인과 함께하는 '제4화 무중력 영화제' 출품작 모집
청년세대는 미래 지역사회의 중심이 될 소중한 세대다. 하지만 지역의 청년 세대가 공부, 자기계발, 창작, 사회활동 등 건전한 활동으로 서로 교류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다. 이에 청년들의 건전한 교류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무중력지대 양천은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활동 지원으로 문화·여가 활동 수요를 충족시켜 왔다. &l...
양천구, 2021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종이 한 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여러 아이디어는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협력을 위해 앙쳔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전 구민대상 자전거 보험가입’, ‘무단투기 방지 자투리 공간 녹지화...
양천구, 코로나 19 피해 운수종사자에 피해지원금 지급
코로나19의 창궐로 주민들의 외출과 이동이 감소하면서 여러 자영업인, 소상공인들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움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업종이 있다. 바로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전세·공항버스이다. 이들은 시 예산으로 운영비를 보조해주는 방식의 준공영제인 시내버스와 달리 승객이 줄어도 별도의 ...
금태섭·안철수등 범야권 인사들도 오세훈 지원 유세 총출동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를 5일 앞둔 4월 2일에도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제3지대 경선에 참여한 야권 후보들까지 유세에 합류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깨비시장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전 의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
양천구, 노인요양시설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신접종 시작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의 백신이 등장하면서 정부와 여러 지자체에서는 최대한 적절하고 재빠르게 백신 수급에 대응하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역시 지난 2일부터 고위험 집단시설(요양시설 13개소, 정신재활시설 6개소)의 65세 미만 대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진행해왔다. ...
양천구, 식목월 맞아 사전예약제로 나무 심기 행사 개최
전쟁과 화전 등으로 파괴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시작된 4월 나무심기의 정신은 비록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유효하다.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산림자원이 더욱 강조되는 최근의 풍경 속에서 나무를 심는 것은 더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지난 2019년 안양천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 양천구(구청장 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착한 가족이 지역 어르신께 전하는 행복한 삼순 선물 행사 진행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인생은 삶에 대한 깊은 지혜를 간직하고 있는 살아 있는 역사와 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것은 이러한 지혜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의 일환이다.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은 이러한 차원에서 ‘착한 가족이 전하는 행복한 삼순 선물’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착한 가족이 전하 행복한...
양천구, 기후변화대응 모범도시 조성 통해 ‘녹색 도시 ECO 양천’으로 거듭난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폐기물위기, 자원위기의 시대를 맞아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는 그간 적극적인 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지난해 ‘제9회 환경관리평가’ 그린시티 대통령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주력하여 태양광발전시설 보급, 전기차...
양천구,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작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함으로써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시행 이전까지 주민의 입장은 세금을 내면서도 그 사용을 일반적으로 지자체에 맡겨 놓아야 하는 입장이었다면, 주민참여예산제의 시행으로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이 내는 세금을 활용한 사업에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제안을 실행할 수 있다. 양천...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방송 2회만에 폐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TV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방송 2회만에 폐지된다.SBS 측은 3월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SBS는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방송...
SBS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다음주 결방 "전체적 내용 재정비"
역사 왜곡 논란으로 물의를 빛은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극본 박계옥)’의 제작사와 방송사가 공식 사과했다. 제작사 측은 "중국풍 미술과 소품 관련해 예민한 시기에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시청에 불편함을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문제가 되는 신은 모두 삭제해 VOD 및 재방송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일부 의복 및 소...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해명에도 시청률 하락... 광고계도 손절 잇따라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SBS TV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시청률이 2회 만에 하락했다.3월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조선구마사' 2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6.9%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첫 회 시청률 8.9%와 비교해 2% 하락한 숫자다.'조선구마사'는 첫 방송이 시작되자 마자 드라마 내용을 두고 역사 왜곡...
박영선 "서울시장 되면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와 반드시 소통"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이 서울시장이 된 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와 만나보겠다는 취지를 밝혔다.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는 '실패한 시장'이라고 비판했다.박 후보는 3월 23일 오후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PD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
정인이 부검의 "정인이는 밟혔다"
3월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 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정인이 입양모 장모씨의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입양부 A씨의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공판은 오는 4월7일과 4월14일에 진행한 후 종결된다.4월14일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이 끝나면, 검찰은 최종 의견과 함께 재판부에 장씨와 A씨의 ...
양천구, 공식 유튜브 채널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SNS 미디어의 시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을 알리고 구정을 홍보하는 데에도 SNS와 미디어 플랫폼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시류에 발맞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역주민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지역 홍보를 돕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정인이 부검의 "집에서 생길 수 없는 손상. 우발적인 것 아니다"
생후 16개월만에 입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것으로 조사된 여아 '정인이' 입양부모의 8차 공판이 3월 17일에 열렸다. 이날 정인이를 부검했던 부검의가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그는 정인이의 사망을 부른 신체 손상은 '비우발적' 행동으로 보인다며 췌장 절단의 경우 '통상 집안에서 발생할 수 없는 사고'라고도 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
양천구, 건강한 지역 식생활 위한 '양천장독대' 사업 주력
우리 민족의 유서깊은 전통 먹거리인 장류는 발효식품으로서 건강 측면에 있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식문화 그 자체를 담고 있기도 하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우리 전통 식생활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민관 협치 양천장독대’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 사업은 마을과 복지관, 학교가 전...
양천구, 3월 31일까지 제28회 양천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는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양천구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해온 이들을 알리는 양천구민상은 올해로 28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69명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지난해 5월 양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 구민상 수...
양천구, '기록으로 보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개발’ 전시회 온라인 개최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기록물은 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려주는 살아있는 증거로서 잘 보존되어 후대에 전달되어야 할 필요성을 가진다. 이에 따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해 각 부서에 산재하여 관리 사각지대 속에서 훼손 우려가 있는 기록물을 적극적으로 취합하였으며 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 보존하기 위해 양천문화회관 지하에 기록물 보존서고를 조성하였...
양천구 신영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 최우수평가 받다
전통시장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생활과 함께해왔으나 생산-소비구조의 변화와 다면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특색과 연계한 테마형 전통시장을 육성하여 이러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생의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천구 신영시장 남문 출...
양천구, 유기동물 입양 구민에게 동물인식등록표 지원
지난해 서울시 반려동물 관련 통계자료에 의하면 서울시민의 20%, 5명 중 한 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렇게 사람과 한 집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과거의 ‘가축’에서 ‘애완동물’로, 더 나아가 ‘반려동물’이자 ‘가족’으로 그 위치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5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서울시에 ...
양천 꿈나무 소식지를 만드는 어린이 기자에 도전하세요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 문화사업 등 맞춤형 구정 정보를 제공하는 ‘양천 꿈나무 소식지’를 함께 만들어 갈 ‘제17기 꿈나무 어린이 기자단’을 3월 1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어린이들이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인식 형성과 학교 간 유익한 정보 교류를 위해 분기별로 ‘양천 꿈나무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다. 어린이 기자단은...
양천, 새내기 공무원 조직적응 돕는 합리적 조직문화 구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모든 직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먼저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시보 떡’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시보 해제일에 시보들이 감사의 의미로 떡을 돌리는 부담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조직의 일원이 된 신규직원의 시보 해제를 축하하는 문화로 변모...
향기로운 꽃밭이 된 신정2동 주민센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2동에서는 최근 생활 속 꽃 소비 촉진을 위해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다수의 꽃 화분을 배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사무실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1~2월 졸업시즌과 3월 입학식 등 각종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축소되면서 반 토막 난 꽃 가격에 판매까지 부진해진 어려움을 겪으며 끝...
양천구, 돌봄기능까지 갖춘 공공 실내놀이터 ‘신정4동’에도 문연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아이들이 계절·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의 제약 없이 생활권 내에서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신정4동점’을 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저렴한 이용료로 양육자의 부담은 낮추고, 연령별 신체발달 수준을 고려한 재미있고 안전한 놀이시설에 돌봄 기능까지 갖춘 공공형 실내놀이터다. 이번에 문을...
읍면동/통신원양천구,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선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편의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2025년 상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로 ‘신월7동 오솔길공원 옆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 등 총 4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발굴·선정하고 있으...
읍면동/통신원양천구, “나라 위한 헌신 감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한마당’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를 25일(수) 오후 2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6.25참전유공자회를 포함한 10개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국가유공...
보건복지/방재/환경양천구, 고립위험가구 찾고 맞춤형 처방…“사회적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 실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인가구 중심의 사회 구조 변화와 관계망 약화로 인한 고립가구 증가에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천구 내 1인가구는 현재 약 5만9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32.9%에 이른다. 특히 최근 서울시 고독사 발생현황 분석(2018...
보건복지/방재/환경양천구, 문화진흥기금으로 73개 예술활동 지원…영화제작·캘리그라피 전시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전문 예술인 육성을 위한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올해 총 73건의 예술활동을 본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억 5천만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구는 더 많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
교육/문화/관광양천구, ‘교육 나침반’ 역할 “맞춤형 학습·진학·진로 프로그램” 강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별 컨설팅, 시기별 설명회 등 ‘맞춤형 학습·진학·진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해 9월 ‘양천교육지원센터’를 개관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
교육/문화/관광양천구, 주차공간 2배 이상 확대, 더 넓고 편리해진 ‘벚꽃길 공영주차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신정4동 벚꽃길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정4동 일대는 목동역, 신정역, 목동 로데오거리 등이 인접한 양천구 최대 상업지역이자 노후 주택 밀집 지역으로 도로폭이 협소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해...
보건복지/방재/환경양천구, 4060세대 인생2막 설계 지원…“인생이모작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내 중장년층이 은퇴 후 삶을 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8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민간자원을 활용한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운영되는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은 40~60대로 대표되는 중장년층이 퇴직 후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불안, 사회적 고립 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보건복지/방재/환경양천구, 지역업체 발주 늘린다…‘수의계약 희망업체 등록제’로 지역경제 활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수의계약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업체의 발주사업 참여 기회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수의계약 희망업체 등록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의계약 희망업체 등록제’는 발주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업체가 자체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구청 발주 부서에서 이를 활용해 계약 대...
정치/경제/사회양천구, “복지 소외 없도록”…중고령 발달장애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중고령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중고령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고령 발달장애인은 노화에 따른 신체적·인지적 저하, 사회적 고립, 보호자의 고령화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으나, 일반적으로 장애인 복지사업은 아동·청소년기 지원에 집중돼 있어 성인 발...
보건복지/방재/환경